시사회를 보았는데요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무대에 한 여성이 올라와서 설명을 하데요.
부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논란이 있었던 영화라나 하면서. 소리가 작아서 모두 듣진 못했지만 음 뭔가 있긴 한가보다 했죠.
그런데..
모두들 영화가 끝난 후 반응이 '그래서 어쨌다는 건데...'
이게 뭐야...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거였지...였어요.
미스테리 스릴러 그런걸 기대 하고 갔었죠.
공포스러울줄 알았어요.
어쨌거나 영화를 보면서 많이들 웃었죠.
코믹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긴장도 했죠.
뭔가 나올 듯... 기다렸죠.
근데 좀...
하여간 괴기스러웁긴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