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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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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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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늘...자유롭게..날고싶다 훨훨~~~


BY 먼산가랑비 2001-07-06





나도..늘...자유롭게..날고싶다 훨훨~~~


가까운데 사네?? ..
우리들의 옛추억이 서린곳에서..ㅋㅋ

가까이 살면서도..우린..늘 ..이렇게..산다.그치..
늘..무엇이 그리도 바쁜건지..마음이...여유가 없이..
비숫한 머슴들 델고 사는 친구라 왠지 맘이 간다
그머슴..오늘 나갔지?던벌루..ㅋㅋㅋ
전화 왔어?집에서 왕비님 뭐하시나 하구?
아님...나..회사 잘도착했다구..?? ㅋㅋㅋ

울집 머슴도 나갓다..던벌루...팟쥐엄마..열나 멋내고 가더라..
향수도 핑기구..면도도 칼루하구..머리 젤도 바르구...
안그래도 잘난것이..뭐하루 그러는지...깔끔쟁이라 늘 그런다.
머슴이면서....왕자인줄 착각하고 사나부다 ...ㅋㅋㅋ

나..아직 ?소도 안했다..오늘 왠지 하기싫여서..
그냥..머슴나가길래...댕겨와...함시롱..문콱잠구고..
들어와...컴부터 켰다...
그리고...긴글 썼는데...그리고..눌렀는데..서버를 찾지못한다구...
에러가 나서..다 날려보냈다...
아...증말 머리 열난다.지금...
늘..그때그때 감정이 다른데 말야...이눔의 컴이 내가 이리도
사랑주면서 놀아주는데....배신때린다..나뿐눔이다..컴..

그래도 ...나..다시쓴다..
니가그럼..내가 지냐???하면서..

날 무지게 더울라나 부다..
햇살이 아침부터..눈부시게 해준다...
거실에 앉아있다가 두눈이 감길정도다.

어....윈엠소리가 너무 작다..
우리딸이 멋진걸루다 다시 다운받아서..노래도 많이 해두었다구
나한테..자랑치더만...우리집 윈엠이~~
아..장동건으로...만들어졌다..
장동건 좋지않냐? 난 좋더라..
생긴게 쩜 너무 조각같은건 인는데...그래도..동건이 눈이 아주 좋더라.
빠져들것같지않냐? 뭔가 ...분위기 나는 동건이의 이미지가 좋다.
나...아직 역시..철이 없다..

마음이...아직 소녀같다보니 그런다..이해들 해라.
몸은 걱정말아라..아줌마니까..ㅋㅋㅋ
혹자들은 그러더라...글보면..내가 어린거 같구 소녀처럼 산다구.
또...얼굴도 무쟈게 이쁠거 같다구...ㅋㅋㅋ

그들은 속고 있다..내..가면에..ㅋㅋㅋ
난..절대..소녀도..이쁘지도 않다...(근데...맘은 이쁘다..착하다 ㅋㅋ)
괄호안의것도 역시 증명된사실은 없다..ㅋㅋ

난..늘...자유로운 생각과 사고를 꿈꾼다.
그래서..늘...솔직하고 싶다.그리고..진솔하게 표현하고 살고싶다
어느분인가 그러더라???

예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은 늘...자유롭게 풀어줘야 한다구..
그래야..그네들의 머리를 마음을 닫아두게 해선 절대 안된다구..
그건 정말 맞는말 같더라.
나도..늘...자유롭게..날고싶다 훨훨~~~
그런다고..바람나서 나간다는 이야긴 절대 아니다..알겠지만..
내 고집스런...사고의 한부분을...ㅋㅋ

어디든지 가고싶다..
뭐든지 다 보고싶다.
그리고 다..느끼고 싶다.
또...아무거나라도 끄적이고싶다.

뱅기타고..여기저기..배타고여기저기..날라가고 흐르고싶다.
새로운거 많이 많이 정말 보고싶다.
그래서..다...남기고싶다...내 끄적거림으로..

내팔자는 북박이인데..내마음은..방황하고 헤메는 무슨신세냐?
그거이...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떠도는 팔자가???
그런 팔자로 살고싶다..내생각이..마음이...다..

잘나가다가 또 삼천포가 가까이 보인다.
정신차리자...삼천포가면...빠진다..그럼..무섭다..
수영나..못한다...
정말 못하는거 많은 내가 한심하네..허허...

친구들아...마구 떠돌이 신세들...그거뭔지 알려주라.
오늘 아침 내머리가.와 이러노???
생각이 닫혓나부다..영...머리속에 꿀만 가득해서..영
저어지지 않는다..ㅋㅋㅋ

그럼...오늘도..즐거운 하루 보내자..
그리고 ..웃읍시다..오늘하루라도
ㅎㅎㅎㅎ^*^

요밑에 뮤직비됴보면..열나 간지럽다..봐봐...ㅋㅋㅋ
웃음이 절로 나온다..유치함시롱..구여운척한다.여수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