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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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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으네요


BY 번개아줌마 2000-06-11

숙현씨 이야기를 읽고 ... 나는 50대 아줌마예요 위로는 86세의 시어머니 이젠 결혼 1년된 며느리 샌드위치지요 거의 한평생을 시어머니와 함께 지내온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해요 그렇지만 우리도 늙는다는것을 내가 시어머니가된 지금은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자부심을 갖이세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것이예요 시어머님께서도 쾌차하시고 자녀들이 건강하고 바르고 지혜롭게 자랄거예요 엄마의 수고를 다 갚아주시는분께서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