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과가 제이바쁜 엉성한엄마...항상바쁜줄알면서도 저녁에 준비하지않고 ...아침이면어김없이 또하루가 바쁘게 시작되고 큰아이 학교보내고 둘째셋째 어린이집보내고... 하지만 힘든만큼 웃기는일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둘째여석은 커서 개그맨이 되련가 외이리도 상상을초월하는 말만하는지 요즘날씨가 ...기온차이라고해야하나 상의에 잠바 을 더 입혔더니 밖에나가서 하느말 엄마 잠바바지는 없어...웃음 또 세살때일이다. 시장에 가다보니 장난감 가게가 보이는것이다 엄마 나 솝굽장난감사줘 (혹시 셋째나면딸하고 낳았지만역시 아들)그래서 그래사줄께 하고 두말하지않고 사주웠더니 큰아이가 학교앞에서 사온 메추리 새끼을사온걸 잠깐밖에 나온순간 들째아이가 솝꿉노이을 한다고 메추리 새끼을 그만.... 솝꿉놀이할때 제일 큰그릇에다 물을 부어놓고는 목욕을 시키는게 아닌가 이미 메추리새끼는 저세상으로 하직한 상태 어린아이을 혼내자니 이미 메추리새끼는 꼴까닥 하직해 버린상태어떻게설명을 해야할지 망막하던 차에 큰아이 출도 아니 이거 누가 이렇게 했지 하며 날쳐다보고있는 큰아이 그런모습을보고있는 둘째 이재서야잘못했음을인식 둘째야 씩씩하게만 커다오.다음에는 좀더알찬내용으로 모시렴니다.건강하고행복이 듬북듬북 채울수있는 좋은일들만드세요. 나의 처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