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방송 모두가 떠들석하다.
각대학에서 보는 본고사를 논술고사를 없애겠다고?
법으로 정하겠다고,
어느 고위분 자식이 대학에 들어 가는가.....
아니면
정부가 대학과 자존심 싸움을 하는건가....
아니면 정부의 말을 안들으면 법으로라도 하겠다는 독재의 근성인가....
아니면 정말로 학생들을 위해서인가.....
감이 잡히지않은채
학생들만 양쪽에 볼모로 잡혀 우왕좌왕하고 있는것 같다.
이 나라가 왜 이리 되었을까???
국민들은 혼란에 빠져있다.
공대 들어간 아이들이 미적분을 몰라 교수님들이 강의를 할수없다고....
부모님 따라 외국에 갔다 들어온 아이들(특례)이 대학에 들어갔다 적응을 못하고,
강의 내용을 따라갈수 없어서, 다시 외국에 나가거나 과를 옮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
물론 부모님들이 좋은 학교만을 선호 하는대서 오는 부작용도 있겠지만,
논술고사를 못보게 하는 것도 혹시나 이런 맥락은 아닐런지.
또한
법이 이런일에 사용 되어도 되는 것일까...
저승에 조상님들이 들으면 혀를 끌끌 찰일은 아닌지...
무지한 이 몸도 이렇게 걱정이 되는 일인 것을
이는 먼후일에 국가의 장래와도 관계가 되지만
그 보다 학생 개인 개인의 장례와 관계가 되고,
그 들의 인생과 관계되는 일인 것을.......
이리도 쉽게 주먹구구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좀더 숙고해서
여러 논의를 거치고 많은 학자나 관계자들이 연구 해서 해야 할일이 아닐런지?
요즈음 고등학교 입시생들에게 좋은 등급을주기위해서 새로운 시험법이 유행이란다
몇백 문제를 정해주고,그 문제 안에서만 출제해서 시험을 본다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
국민 모두가 새로운 방향에서 심사 숙고 해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