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한동안 컴을 못했더니 형님소식을 몰랐더니 그동안 힘드셨군요
아컴을 통해서 형님글 볼때면 연락을 해야지 하면서도 뭐가그리
바쁜지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해요
얼마전 바람에 간판 넘어갔을때도 형님 서울계시는줄 알았는데
컴을 통해서 여기 계신줄 알았는데 한번 찾아뵙는다 하면서 그리못해
죄송해요
형님 이제 고생다끝나간다니 조금만 참으시면되겠네요
그래도 포항 따님이 효녀네 그리하기가 쉽지만은 안은데..
형님 자식들 봐서라도 끝까지 힘내세요
항상형님 글 읽으면서 저도 용기와 힘을내서 살고있으니 형님 빨리
건강하게 완쾌해서 우리 해외로 놀러갔다와요
형님 자주연락 못하는점 형님께서 이해해 주세요
우리부부 컴으로 형님 소식 접하면서 항상 형님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씩씩하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저희집을 찾아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형님 힘내시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