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명짧은 그녀...6탄
후훗......
삐~~~빠~~빠~~룰~~라~~~~(아~싸~라~비~아~우~까~우~까~)
와우~~~~~
이젠 고생끝,행복 시작이다~~~~
후훗......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군......ㅡ,.ㅡ (엽전~~~열~닷~냥~~)
근데....
그 또라이소녀(?)가 걱정이 되는군.......
설마 .....
쫓아오겠어...(아냐~~걔~~또라이야~~아마~~쫓아올걸~~)
그래.....
쫓아올거야...(토셔야징~~~)
후훗.....
강의가 끝난뒤 주위('' )( '')를 살피며(조~심~조~심~)밖으로 나가고 있었지....
요이~~~~~~~~땅~~~~~~~~~~~~~~!!!
후다다다다닥~~~~~~~~~~~~~~~~~~~~~~~~
헥헥~~~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왜이리 숨차냐....(갱년기(?)장애엔 아로나민골드 ㅡ,.ㅡ)
와우~~~
탈출성공했당...(이뇬~~지금도 학원연습실에 있겠징..ㅋㅋ)
후훗....
난 학원여친을 따라 카페에 들어갔지.....
생각보다 카페안은 분위기가 좋았어..(삐~~깍~~뻔~~쩍~~)
"복주야~~~10분정도만 기다리면 친구가 올거야~~"
"(1분이 60초..그럼 10분이면 600초..그래..지금부터 센다!!일.삼.오.칠.구.십일.십삼~헥헥~)"
후훗..
창가쪽에 앉아있던 학원여친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
"복주야..근데..그 친구..인물은 별로야..인물이 없어도 이해해~~"
"(돼지 얼굴보고 잡니???배고프니까 잡지....헤헤~~)"
찰나........
카페문이 열리더니 건장한체격(?)의 아가씨가 들어오더군..
"이슬아~~~~~~~여기야~~~ 여기~~~~~~~"
학원여친이 자리에서 일어나 건장한체격(?)의 아가씨한테 한손을 들며 오라는 손짓을 했어..
후훗.....
슈퍼우먼이로군.....
떡벌어진 어깨하며 건장한체격(?)..
여기까진 이해하는데......얼굴마저....슈퍼우먼이야..
(나~참~살다살다 이렇게 생긴뇬 첨이야~~병원가도 견적 안나오겠다~~)
"복주야~~인사해~~내친구 이슬이야~~~~~~~~"
허헉~~
이름이 이슬이 뭐냐~~~~~
(생긴것 봐서는 이름이 "구만평"이구만..)
"안녕하세요...최 복 주 입 니 당.."
'최복주....호호호~~이름이 디따 웃기네요"
"(아따~~~금복주나~참이슬이나 ~~그게그거 아닌감~~)"
후훗.....
난 적당히 재밌는 얘기를 해주며 분위기를 이끌었지..ㅡ.ㅡ
(옛날에 말야~~개미와 베짱이가 살았는데말야~베짱이가 개미를 잡아먹~었~댜~ㅡ.ㅡ)
"복주야..나..아르바이트 하러 가야돼...이슬이하고 재밌게 놀아라~~"
"(차라리 나보고 돼지우리 청소하라고 하지그러냐 ㅡ,.ㅡ)"
후훗......
학원친구가 나가고 단둘이 남았어...
"복주씨.....우리....나이도 같은데 말 놔요....."
"(예....싸모님~~~~~~~~~~~~~~)"
후훗......
깝깝할땐 담배가 최고더라....휴~~~~~~
아무리 내가 돈에 환장했어도 이런 여자하고 단둘이 데이트를 한다는것이 ..
(그래~~~이여자만 잘꼬시면 이여자 집안의 돈이 다 내것이 될수도 있어..참자참어~)
"이슬아~~집에서 논다면서....."
"응....."
"놀면 쓰냐.....직장잡아야지~~~~~~~"
"일하고 싶어도....엄마가 일 못하게 해~~~~그냥~~놀래~~"
"(하기사~~집에 돈이 겁나게 많은뎅~~~~~투포환 한번 해볼래??)"
"나는 어려서 부터 너무 외롭게 컸어...내가 무남독녀거든.."
"(무남독녀니까 다행이지..거기다가 하나 더 낳았어봐라..완죤 도그 시스터즈다..)"
"복주야~~~~~~너~~~~~여행좋아하니????????"
"응..좋아해...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거든...(여행은 무슨~~술먹고 퍼지는것 좋아해~~)"
"우리 유럽여행이나 갈까~~~~~~~"
"유럽여행????"
"응~~~우리엄마가 내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유럽여행 보내준다구했는뎅"
"(와우~~~~있는집이라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냐하?~~~)"
"왜 대답안해??????"
"근데...내가...너에 남자친구가 될수있는거니????"
"호호호~~~~너~~~디따~~순진하다~~~"
"(순진한게 아니라~~순진한척 하는거야~~이뇬아~~~~)"
"그럼...오늘부로 너는 내 남자친구이자 애인이야~~~~~호호호~~~~"
"내가 너에 애인이라구~~~~~~????"
"그래~~~~~난 ...너같은 타입이 좋아..순진하면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
"그럼...오늘부터 내가 너에 애인이다.....알았징........"
"응.....그래~~~~~~~~~~~"
후훗........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어......
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여자가 저쪽(?)테이블에서 홀로이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더라..
뜨악.........
그녀야~~~~~~~(왜있잖니....또라이같은뇬..ㅜ.ㅜ)
아니........
저여자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왔지.........
후훗........
있든말든.....
난 저 여자와 아무상관없거든...
"복주야~~~~~~재밌는 얘기 해주라~~~~~~~"
"그래........근데......지금 급한볼일이있어서....헤헤~~화장실좀 ~~~~~~"
"호호호~~~~~~~그래~~~~~~"
제길.......
왜 갑자기 배가 아픈지.....(사촌이 땅을 샀나??)
후훗.......
일을 마무리한 나는 위풍당당하게 카페안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었어......
후훗...
자리에 앉고.....다시 담배를 꺼내.....입에 꼬나물려고 하는뎅....
으윽.....
갑자기 이슬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솥뚜껑(?)만한 손으로 나의 뺨을 후려치는거야..
"뭐..이런..짐승만도 못한놈이 다있어....야~~재수없다...나쁜시캬~~~~~"
돈많고 명짧은 그녀...6탄
후훗......
삐~~~빠~~빠~~룰~~라~~~~(아~싸~라~비~아~우~까~우~까~)
와우~~~~~
이젠 고생끝,행복 시작이다~~~~
후훗......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군......ㅡ,.ㅡ (엽전~~~열~닷~냥~~)
근데....
그 또라이소녀(?)가 걱정이 되는군.......
설마 .....
쫓아오겠어...(아냐~~걔~~또라이야~~아마~~쫓아올걸~~)
그래.....
쫓아올거야...(토셔야징~~~)
후훗.....
강의가 끝난뒤 주위('' )( '')를 살피며(조~심~조~심~)밖으로 나가고 있었지....
요이~~~~~~~~땅~~~~~~~~~~~~~~!!!
후다다다다닥~~~~~~~~~~~~~~~~~~~~~~~~
헥헥~~~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왜이리 숨차냐....(갱년기(?)장애엔 아로나민골드 ㅡ,.ㅡ)
와우~~~
탈출성공했당...(이뇬~~지금도 학원연습실에 있겠징..ㅋㅋ)
후훗....
난 학원여친을 따라 카페에 들어갔지.....
생각보다 카페안은 분위기가 좋았어..(삐~~깍~~뻔~~쩍~~)
"복주야~~~10분정도만 기다리면 친구가 올거야~~"
"(1분이 60초..그럼 10분이면 600초..그래..지금부터 센다!!일.삼.오.칠.구.십일.십삼~헥헥~)"
후훗..
창가쪽에 앉아있던 학원여친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
"복주야..근데..그 친구..인물은 별로야..인물이 없어도 이해해~~"
"(돼지 얼굴보고 잡니???배고프니까 잡지....헤헤~~)"
찰나........
카페문이 열리더니 건장한체격(?)의 아가씨가 들어오더군..
"이슬아~~~~~~~여기야~~~ 여기~~~~~~~"
학원여친이 자리에서 일어나 건장한체격(?)의 아가씨한테 한손을 들며 오라는 손짓을 했어..
후훗.....
슈퍼우먼이로군.....
떡벌어진 어깨하며 건장한체격(?)..
여기까진 이해하는데......얼굴마저....슈퍼우먼이야..
(나~참~살다살다 이렇게 생긴뇬 첨이야~~병원가도 견적 안나오겠다~~)
"복주야~~인사해~~내친구 이슬이야~~~~~~~~"
허헉~~
이름이 이슬이 뭐냐~~~~~
(생긴것 봐서는 이름이 "구만평"이구만..)
"안녕하세요...최 복 주 입 니 당.."
'최복주....호호호~~이름이 디따 웃기네요"
"(아따~~~금복주나~참이슬이나 ~~그게그거 아닌감~~)"
후훗.....
난 적당히 재밌는 얘기를 해주며 분위기를 이끌었지..ㅡ.ㅡ
(옛날에 말야~~개미와 베짱이가 살았는데말야~베짱이가 개미를 잡아먹~었~댜~ㅡ.ㅡ)
"복주야..나..아르바이트 하러 가야돼...이슬이하고 재밌게 놀아라~~"
"(차라리 나보고 돼지우리 청소하라고 하지그러냐 ㅡ,.ㅡ)"
후훗......
학원친구가 나가고 단둘이 남았어...
"복주씨.....우리....나이도 같은데 말 놔요....."
"(예....싸모님~~~~~~~~~~~~~~)"
후훗......
깝깝할땐 담배가 최고더라....휴~~~~~~
아무리 내가 돈에 환장했어도 이런 여자하고 단둘이 데이트를 한다는것이 ..
(그래~~~이여자만 잘꼬시면 이여자 집안의 돈이 다 내것이 될수도 있어..참자참어~)
"이슬아~~집에서 논다면서....."
"응....."
"놀면 쓰냐.....직장잡아야지~~~~~~~"
"일하고 싶어도....엄마가 일 못하게 해~~~~그냥~~놀래~~"
"(하기사~~집에 돈이 겁나게 많은뎅~~~~~투포환 한번 해볼래??)"
"나는 어려서 부터 너무 외롭게 컸어...내가 무남독녀거든.."
"(무남독녀니까 다행이지..거기다가 하나 더 낳았어봐라..완죤 도그 시스터즈다..)"
"복주야~~~~~~너~~~~~여행좋아하니????????"
"응..좋아해...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거든...(여행은 무슨~~술먹고 퍼지는것 좋아해~~)"
"우리 유럽여행이나 갈까~~~~~~~"
"유럽여행????"
"응~~~우리엄마가 내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유럽여행 보내준다구했는뎅"
"(와우~~~~있는집이라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냐하?~~~)"
"왜 대답안해??????"
"근데...내가...너에 남자친구가 될수있는거니????"
"호호호~~~~너~~~디따~~순진하다~~~"
"(순진한게 아니라~~순진한척 하는거야~~이뇬아~~~~)"
"그럼...오늘부로 너는 내 남자친구이자 애인이야~~~~~호호호~~~~"
"내가 너에 애인이라구~~~~~~????"
"그래~~~~~난 ...너같은 타입이 좋아..순진하면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
"그럼...오늘부터 내가 너에 애인이다.....알았징........"
"응.....그래~~~~~~~~~~~"
후훗........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어......
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여자가 저쪽(?)테이블에서 홀로이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더라..
뜨악.........
그녀야~~~~~~~(왜있잖니....또라이같은뇬..ㅜ.ㅜ)
아니........
저여자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왔지.........
후훗........
있든말든.....
난 저 여자와 아무상관없거든...
"복주야~~~~~~재밌는 얘기 해주라~~~~~~~"
"그래........근데......지금 급한볼일이있어서....헤헤~~화장실좀 ~~~~~~"
"호호호~~~~~~~그래~~~~~~"
제길.......
왜 갑자기 배가 아픈지.....(사촌이 땅을 샀나??)
후훗.......
일을 마무리한 나는 위풍당당하게 카페안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었어......
후훗...
자리에 앉고.....다시 담배를 꺼내.....입에 꼬나물려고 하는뎅....
으윽.....
갑자기 이슬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솥뚜껑(?)만한 손으로 나의 뺨을 후려치는거야..
"뭐..이런..짐승만도 못한놈이 다있어....야~~재수없다...나쁜시캬~~~~~"
돈많고 명짧은 그녀...6탄
후훗......
삐~~~빠~~빠~~룰~~라~~~~(아~싸~라~비~아~우~까~우~까~)
와우~~~~~
이젠 고생끝,행복 시작이다~~~~
후훗......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군......ㅡ,.ㅡ (엽전~~~열~닷~냥~~)
근데....
그 또라이소녀(?)가 걱정이 되는군.......
설마 .....
쫓아오겠어...(아냐~~걔~~또라이야~~아마~~쫓아올걸~~)
그래.....
쫓아올거야...(토셔야징~~~)
후훗.....
강의가 끝난뒤 주위('' )( '')를 살피며(조~심~조~심~)밖으로 나가고 있었지....
요이~~~~~~~~땅~~~~~~~~~~~~~~!!!
후다다다다닥~~~~~~~~~~~~~~~~~~~~~~~~
헥헥~~~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왜이리 숨차냐....(갱년기(?)장애엔 아로나민골드 ㅡ,.ㅡ)
와우~~~
탈출성공했당...(이뇬~~지금도 학원연습실에 있겠징..ㅋㅋ)
후훗....
난 학원여친을 따라 카페에 들어갔지.....
생각보다 카페안은 분위기가 좋았어..(삐~~깍~~뻔~~쩍~~)
"복주야~~~10분정도만 기다리면 친구가 올거야~~"
"(1분이 60초..그럼 10분이면 600초..그래..지금부터 센다!!일.삼.오.칠.구.십일.십삼~헥헥~)"
후훗..
창가쪽에 앉아있던 학원여친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
"복주야..근데..그 친구..인물은 별로야..인물이 없어도 이해해~~"
"(돼지 얼굴보고 잡니???배고프니까 잡지....헤헤~~)"
찰나........
카페문이 열리더니 건장한체격(?)의 아가씨가 들어오더군..
"이슬아~~~~~~~여기야~~~ 여기~~~~~~~"
학원여친이 자리에서 일어나 건장한체격(?)의 아가씨한테 한손을 들며 오라는 손짓을 했어..
후훗.....
슈퍼우먼이로군.....
떡벌어진 어깨하며 건장한체격(?)..
여기까진 이해하는데......얼굴마저....슈퍼우먼이야..
(나~참~살다살다 이렇게 생긴뇬 첨이야~~병원가도 견적 안나오겠다~~)
"복주야~~인사해~~내친구 이슬이야~~~~~~~~"
허헉~~
이름이 이슬이 뭐냐~~~~~
(생긴것 봐서는 이름이 "구만평"이구만..)
"안녕하세요...최 복 주 입 니 당.."
'최복주....호호호~~이름이 디따 웃기네요"
"(아따~~~금복주나~참이슬이나 ~~그게그거 아닌감~~)"
후훗.....
난 적당히 재밌는 얘기를 해주며 분위기를 이끌었지..ㅡ.ㅡ
(옛날에 말야~~개미와 베짱이가 살았는데말야~베짱이가 개미를 잡아먹~었~댜~ㅡ.ㅡ)
"복주야..나..아르바이트 하러 가야돼...이슬이하고 재밌게 놀아라~~"
"(차라리 나보고 돼지우리 청소하라고 하지그러냐 ㅡ,.ㅡ)"
후훗......
학원친구가 나가고 단둘이 남았어...
"복주씨.....우리....나이도 같은데 말 놔요....."
"(예....싸모님~~~~~~~~~~~~~~)"
후훗......
깝깝할땐 담배가 최고더라....휴~~~~~~
아무리 내가 돈에 환장했어도 이런 여자하고 단둘이 데이트를 한다는것이 ..
(그래~~~이여자만 잘꼬시면 이여자 집안의 돈이 다 내것이 될수도 있어..참자참어~)
"이슬아~~집에서 논다면서....."
"응....."
"놀면 쓰냐.....직장잡아야지~~~~~~~"
"일하고 싶어도....엄마가 일 못하게 해~~~~그냥~~놀래~~"
"(하기사~~집에 돈이 겁나게 많은뎅~~~~~투포환 한번 해볼래??)"
"나는 어려서 부터 너무 외롭게 컸어...내가 무남독녀거든.."
"(무남독녀니까 다행이지..거기다가 하나 더 낳았어봐라..완죤 도그 시스터즈다..)"
"복주야~~~~~~너~~~~~여행좋아하니????????"
"응..좋아해...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거든...(여행은 무슨~~술먹고 퍼지는것 좋아해~~)"
"우리 유럽여행이나 갈까~~~~~~~"
"유럽여행????"
"응~~~우리엄마가 내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유럽여행 보내준다구했는뎅"
"(와우~~~~있는집이라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냐하?~~~)"
"왜 대답안해??????"
"근데...내가...너에 남자친구가 될수있는거니????"
"호호호~~~~너~~~디따~~순진하다~~~"
"(순진한게 아니라~~순진한척 하는거야~~이뇬아~~~~)"
"그럼...오늘부로 너는 내 남자친구이자 애인이야~~~~~호호호~~~~"
"내가 너에 애인이라구~~~~~~????"
"그래~~~~~난 ...너같은 타입이 좋아..순진하면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
"그럼...오늘부터 내가 너에 애인이다.....알았징........"
"응.....그래~~~~~~~~~~~"
후훗........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어......
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여자가 저쪽(?)테이블에서 홀로이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더라..
뜨악.........
그녀야~~~~~~~(왜있잖니....또라이같은뇬..ㅜ.ㅜ)
아니........
저여자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왔지.........
후훗........
있든말든.....
난 저 여자와 아무상관없거든...
"복주야~~~~~~재밌는 얘기 해주라~~~~~~~"
"그래........근데......지금 급한볼일이있어서....헤헤~~화장실좀 ~~~~~~"
"호호호~~~~~~~그래~~~~~~"
제길.......
왜 갑자기 배가 아픈지.....(사촌이 땅을 샀나??)
후훗.......
일을 마무리한 나는 위풍당당하게 카페안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었어......
후훗...
자리에 앉고.....다시 담배를 꺼내.....입에 꼬나물려고 하는뎅....
으윽.....
갑자기 이슬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솥뚜껑(?)만한 손으로 나의 뺨을 후려치는거야..
"뭐..이런..짐승만도 못한놈이 다있어....야~~재수없다...나쁜시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