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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愛人 꼭꼭 끌어안기^^


BY 먼산가랑비 2002-09-13






나는 아침부터 마구 마구 웃었습니다 어느님이 올린 "꼭꼭 끌어 안기"란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나는 생각합니다. 나의 앤이랑 나는~~ 늘 꼭꼭 끌어안기 대장입니다 만나면 늘 뽀오뽀 ~♡ 하고 끌어안습니다 우리둘은 하두 마이 해서 안하면 이상할정도로 어디서나 아무렇지도 않게 눈치안보면서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할겁니다 허지만..언젠가 매일할수없는날이 올거 같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버얼써 슬픕니다 허지만 내앤은 절대 슬프다고 느낄거 같지 않습니다 그거만 생각하면 아쉽고 앤을 빼앗겨 억울하지만 나의 앤이 더 넓고 포근한 가슴에 꼭꼭 끌어안길것이니 생각하면 한편으로 고맙고 행복합니다 그 앤이 내곁을 떠나가면 ~~ㅠ,ㅠ 난 또하나의 앤이 늘 내곁에 있어 다행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 또하나의 앤을 자주 자주 끌어안아 보렵니다 난 그냥 가만히 끌어 안기는게 더 좋습니다 그러치만 안으라고 하시면 안아보겠습니다 덩치가 커서 다 안기지 않지만 몸을 구부려 오라고 시키겠습니다 그러면 ~~ 아마도 또하나의 나의앤은 하라는대로 할겁니다 구부리고 접어서 올거 같습니다 나에게 안기려구... 이제 안기는것에서 안아주기 연습으로 들어가렵니다 세상도 변하고 그러니 나도 변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내가 변하니 좋아서 웃는 또하나의 나의앤이 오늘저녁에 오면 놀라서 좋아서 기절 안하려나 심히 걱정이 됩니다 기절하면 같이 안고 기절하렵니다. 좋아서 하는기절은 건강에도 좋겠지 하면서.... 람보는 오늘부터...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낼거 같습니다 왜냐면... 랑비공쥬가 꼭꼭 끌어안아주니깐.... 우리 愛人 꼭꼭 끌어안기^^ 푸하하하...^^ 미툐....낵아 증말... 거참..재미나다.내혼자 착각의 여왕되보니... 궁시렁 독백 맘대로 이어가니깐... 이해 마이들 해주세요!~~ 글인데 뭔들 못하랴??'싶네용...ㅋㅋㅋ 이거참 쓰놓고 봐도 넘 간지럽다요.. 랑비 곁에 잇슴 한대 쥐어박힐거 같아서 ... 이만...도망갈라요......무수리~~퇴장~~ 키키 후다닥!~~ 쿵덕 쿵~~.(뚱~은 구르는게 편함) 온흘도 웃으면서 하루시작!~~ 충성.!~~튱성!~~추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