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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자기도 좀 쏴 봐라


BY 딱아줌마 2002-09-13

딱 "기분도 꿀꿀한데 생 어때?"
쭈 "좋지이이.."
딱 "내가 시켜노께 오늘 내가쏜다 우리 아이들 봐죠서 고마배서 "
딱"여보세요 여기 무슨아파트 몇동 몇혼데요 후라이드하나랑삼천요"

오후4시

쭈 "와이래 안오노"
딱 "여보세요 네 아까 무슨아파트 몇동 아~네~ 빨리부탁합니다"
얼굴이 뽈그레 뽈그레
딱 "우리 형님이랑 수나엄마불러 한잔더하자 "
딱 "여보세요 그래그래 어쩌구 저쩌구 뭐 두사람도 일차했다구
조아조아" 그래 거기서 회비 분빠이 O.K"

"캬 시원하다 쥑인다'
'아줌아 뻔데기 더주세용~ 감사합니다 "
저아시죠 왕단골 왕단고올~
잘마시던 쭈미애 "나는 그만 갈란다 "
"와?"

"오늘 우리 신랑도 쏜다고 했거든"
"배신녀 내가 쐈는데 신랑이 쏜다고 가나?"

"우리 신랑은 X으로 쏜단다아 (발그레 발그레 히죽히죽 우쭐우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