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꿈꾸어 온 나의 일상탈출.
결국 내 자리에 돌아와 안주할 것을 일탈이란 단어만
곱씹을 뿐이다.
그래도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이 아침 이 시간
잠시 누려보는 지금 이 시간만이라도
누가 뺏을까 조심스럽기만 하다.
누군들 살면서 힘들지 않겠는가만
사이버 세상 속에다
내 고통과 외로움을 쏟아부어 위안을 찾고자 애를 쓴다.
하지만 그런 위안을 받는 것도 그때 뿐..
스스로 해결해야 할 자기 몫이다.
고진감래..........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지금은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자신에게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너 자신을 위해서...힘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