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임신중지권 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50

웃긴대화


BY 웃긴걸 2002-09-02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영숙이 희영이 정순이 윤정이.....어라 영아가 안보이네....
영숙이 에게 묻습니다.

나: 요즘 영아 뭐해?
영숙: 몰라.....재밌는거 하겠지.
나: 최근 영아 본적 이떠?
영숙:없어...통 바빠서 마랴......
나: 나도 본지 오래된것 같다. 영아 함 보러 가야지....
영숙: 그렇게 할일 엄냐? 봐야 재미두 음뜨라..뭐 쩝 ㅡ,.ㅡ
가봐야 잠만자고....
나: 누가 ? 니가 영아가...왜 잠만자...만났으면 놀아야지.....
영숙: 뭔소리 하는거야....너 영화 얘기 한거 아냐?
나: 웅. 영아 얘기한거지....
영숙:영화관 영화 말구 울 칭구 영아? =X=
나 : 그럼 넌 울칭구 영아 말구 영화 얘기 한거야?

낼 영아랑 영화구경가기로 영숙이랑 약속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