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버스안에서 내릴려고 ...
문 앞에 서있음...
사건...버스창에..
작은 스티커가 붙여 졌다..
스티커 내용...가정폭력범, 성폭력, 성매매..
신고 바람...235--공빵제로영(기억안난다는 말씀-.-;;...)
한울...엄마..
성매매가 뭐예요??
콜라...(버스안이라 주의를 의식 안할수가 없다...)
음...그러니까...알아 듣기 쉽게...원조 교제...
글고...이 가수나는...
어째 된것인지..
집에선 잘 안물어 보다가..
꼭 사람 많은 장소에서 지 엄마 성격 테스트 하는냥...
이렇게 쓰잘데 없는걸 물어 본다...
해서 안전 거리를 항상 유지 하고 있는데..
사항이 내려야 되는 사항이라 같이 친한척(?) 하고 서있었는데..
오늘도 또 퍽탄 맞았다...
잠깐의 침묵....
한울...어..엄마도 신고 해야겠네요..
한별...맞어...엄만 맨날 우리 때리니까 가정 폭력범이다..
버스에서 내려야 되는 상황이라..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데도..
울 쌍둥이는 뚜엣으로 연속 뻐꾹이를 날리고있다...
협박용으로 주먹을 보이고..
성질을 가까스레 참고 있어면...
콜라가 쌍둥이 엄마 아닌척...
밖으로 시선을 처리 하고 있는데...
한울...엄마는 매일 우리 가위가위(가슴 을 일케 표현함)
만지고 하니까 성폭행도 포함 된다야...
한별...맞어....
우리가 샤워 하고 나오면..
이상야릇한 눈빛으로 가위가위 하고..
거시기도 보고 웃고...
한울...운동 하러 갈때도...
슬쩍 우리 엉덩이 만지고....
한별...잘때도 살짝 와서 뽀뽀 하고 ...
한별...엄마를 가정폭력범과 성폭력 범으로..
인정 하노라아~~(개그 버젼으로...)
졸지에 콜라...
가정 폭력범과 성폭력범으로..
인정 받았음....
참고....콜라집 가훈....
쌍둥이 초딩4학년때 까지...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자...
일케 적어 갔다...(대충 양보 하고 살아라 그런 뜻에서...)
이런 가훈이...5학년때 바뀌었다...
이케.....엄마 말이 법이다....로...
그러니..
쌍둥이들은...
이가훈을 받들어...
캠프 갔을때...
캠프에 온 목적을 적어라....에 일케 적어 놓았다....
.
.
.
.
.
.
.
.
.
.
.
.
엄마의 괴력에 못 이겨서....
하긴...
이 괴력이 언제 까지 먹혀 줄란지....???
부산에서....콜라.....^.^*
다정님요...
가랑비님요...
답글 가암사아~~~~~~~~~합니더어...
억수로예에~~~~~~^.^*
요즘은...
삼빡한 글이 아니고..
콜라 한테나 귀하고 어여쁜...
울 쌍둥이와의 이야기만 올려서..
시뿡(시시 뿡뿡)하지예에~~
그래도..
읽어 주셨서 고마압습니더어~~~
부우자아~~~~~~~되이소오 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