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들의 일상이 변화를 주기에는 너무 규격화 되어있어서 쉽게
무너트린다거나, 확 바꾸어 질 수 없는 것이질 않는가?
그런 와중에 가끔 방송국에 사연을 보내 음악을 듣는 다거나, 거기다
가 운 좋아 CD라도 선물을 받게되면 날아 갈 것 같은 기쁨을 느낀다.
아니 좀더 과장한다면 은근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일상의 단
비가 되고, 활력소도 얻으니 그만한 것이 없는 것이다.
이번에도 내가 즐겨듣는 방송에서 서포터스를 신청하여 당첨이 된 것이다
가슴이 쿵쾅거리고 숨이 막히는 고통의 기쁨을 누렸다.
물론 선물도 CD와 티 셔츠 두장이나 온다는 것이다.
나만의 생활의 활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지만, 잘 선택
한 것 같아 스릴을 재미삼아 가끔 이런 행위을 하고있다.
다른 선물 보다도 CD를 선물 받아보면 그 어떤 것 보다도 난 행복하다.
같은 날 시누이는 어디에서 수영복 사고 행운잔치에 당첨되어 캠코더
를 선물 받게 되었다고 전화가 왓었다.
그래도...
난 나의 당첨 선물에 더욱 애정이 갔다.
왜...?
다 취향이지 뭐!
난 ...
노래가 훨씬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