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줏어들은 말인데........
피카소는 중대한 결정을 할때 동전 던지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앞면은 이것, 뒷면은 저것.
중대한 결정을 그렇게 하찬케 했지만, 일단 결정이 난것에 대해서는 물불을 안가리고 굉장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았데요. 무식한 피카소........
나의복숭님과 박라일락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에게...... 맛이 좀 가긴 했지만 아직은 새파랗고, 게으르고 싶고, 우울하고 싶고, 그래도 싱싱한 꿈을 꾸고싶은 저에게 자극이세요. 살아가야할 길도 보여주시고요.
제가 요즘 동전던지기를 했거든요.
자꾸 움추러 드는데요...... 종종 '척'을 해요.
나의복숭님인척........ 박라일락님인척.........
많은 힘이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