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시간이 참 빨리감을 느낀다
이럴땐 여김없이 생각나는 사람 "엄마"......
비가 많이 왔는데...
편안하신지 궁금하다
평생을 고생만하시다가 가실때도 편히 가시지 못했는데...
자식 다섯있어도...어는 하나 임종을 지켜드리질 못했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다
나이들면서 사는게 참 허무하다는것 , 별거 아니다라는거.눈물도 늘구 한숨도 늘구,,,,,,,,
울 엄마도 그리 사셨나보다 문득 문득 생각이 난다
자식있어, 재혼도못하시고, 널 위해서 산다, 너가 불쌍해서 그냥 살거다. 엄만 괜찮다 하시던 나의엄마
그래도 엄마가 계셔서, 엄마의 말씀으로 이 못난 딸 힘받아서 세상 살아갑니다
이 비 그치면 엄마 보러 갈께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