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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7

에세이 방에 들어오면--!


BY kshwa8 2002-07-15

강동구 소식지에서 이 사이트를 안지 이제-

한달여~~

첨엔 온갖수다 들을 다 떠는구나!!

잼있어서 남의 글만 훔쳐(?)보곤 나가고 했다.

그러다 어느날-

나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글로 옮기고 싶은 충동에

진솔하게 글을 올렸더니-

응답이란 꼬리표가 붙은 답글이 있었다.

얼마나 신이나고 감사하던지--


참 많은 일들-

참 많은 사연들--

풀어내며 위로 받으며--

유익한 방이라는 감이 팍 왔다!!^^

시간이 많지 않은 난-

더러는 와서 읽기만 하고,

나가는게 미안하지만-

전국에 모든 주부님들!!

이웃처럼 정이가고 사랑하는 맘이 솟는다^^*


나도 결혼 16년차니 사연도 많고-

할말도 많다.

앞으론 많은 얘기 나누면서-

들으면서-

이 사이트를 애용(?)하고 싶다.^^

지난 내 글에 답글 주신 분들께는 이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칙칙한 장마기간에 모든분들

음식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시길......

다음 글에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