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네집...
母女女의 밤을 한다...
토욜 마다...
그러니 이게 뭔고 하니...
울 쌍둥이랑 콜라가...
싫다는 남편을...
(콜라 없음 잠을 못잔다고 한 엄살함...)
(TV가 안방에 한대 밖에 없는관계로...)
딴 방으로 거처를 옮기고...
모녀 지간에..
비디오를 본다 말이지이...
아주 교육적인 것으로...(아닐때도 있음...성룡이나 이연걸 것도봄)
영화방에서 보니..
아들의 방...
이 좋다길레...
12세 관람가고...
해서...
봤더니...
딱 한장면이..
12세 관람 하기엔..
야한 장면이 나오는게 아닌가..
침대 씬이고..
남편이 아내의 야한 란제리..
끈을 살면시 내리면서...
아내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는...
울딸...
엄마는 이게 왜 12세야...
하는 동시에....
자진 납세(쌍둥이 스스로 얼굴을 가림...우웩엑 하는 소리와 함께)
를 하긴 했는데....
어째...
다음 이 콜라가 해야 할 행동이...
찝찝 하더라 말이지이...
키스하는 씬에도...
우웩엑~~~변태...
라 하면...
야아...사랑 하는 사람하고 하는것 변태 아니다..
잘 봐두어라..
그래야..너희도 사랑 하는 사람 생기면...
멋지게 뽀오~~하지..
라고 말하는데..
이 장면에선..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꼭 콜라가 하다 들킨 사람 마냥...
당황되더라 말이지이...
콜라...야아~~~장면 끝났다 그만 눈 풀어 주라아~~
쌍둥이...(안그래도 재미 없어서 억지로 보는데...)
엄마 이것 18세 관람 아니야...아님 뽀로도던가아??
콜라...할말 없어 걍 멀뚱거리다...
일찍자자...로 야행성인 두딸을 억디로 눕히니...
잘려고 하지 않고.. 키덕 거리면 연신 사설을 하기에..
엄마의 권한으로....
고함을 질렀다..
콜라...낼 일찍 깨울거다 그러니 빨리 자라아~
이에 JQ 높은 작은딸 한뻐꾸기 날린다 ...
야아...엄마가 일찍 못 일어 나서 우리 못 깨울거야..
콜라.....띠이잉요옹~~~~~~~@#$%^&*(*&^%$#@!
수영장에서...
둘이 꿍짝이 맞아 수영은 안하고 ...
장난만 해댄다...
쌍둥인데 오죽 하겠는가..말이지..
저학년때 수영을 다녀...
잘 하는데도 말이다..
이게 격분한 콜라 수영자세로 복귀시킬려고...
힘을 주고 한마디 한다...
콜라...배운것 다 잃어 먹겠다..
열심히 안하면..
방학때 새로 끈어서 엄마랑 같이 수강 할거다..
(울 쌍둥이 운동 하는것 무지 싫어한다...)
역시나 ...작은딸..
소근 대면서 뻐꾹기 날린다...
야아...엄마 돈이 아까워서 수강 못할거야
요즘 빚으로 산다고 하잖어...
콜라....띠이잉요옹~~~~~~~#$%^@&*(*&^%$#
인자...
이 엄마의 깊은 속 까지...
뚫어 보고...
점점 딸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치우고 가는 이유는 뭘까나아???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