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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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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게 눈에 선하네요


BY yk99810 2001-04-25

삼년전 돌아가신 어머니는 아버지랑 동갑이신데 아버지가 어린애같이 한평생 책임감이 없듯 사시고 지금 홀로 남으셨어요.
울 엄니도 글의 주인공어르신처럼 한번이라도 그리 해보셨으면 좋으셨으련만, 평생 점잖으라고 가르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