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님, 저 기억하세요? 소화+정신장애자말이예요. 요즘 그럭저럭 소화가 잘되서 디룩디룩입니다. 휴가 다녀와서 좀 뻥 뚫린 것도 같고 암튼 그때 님의 글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 운동부족이야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님의 글을 보니 정말 님은 온몸으로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등산 혼자하면 무섭지 않습니까. 전 겁도 많거든요. 연배가 비슷하면 친구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