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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7

닭호스는 할말은 많지만.. 할수 없었습니당..(저도 글이 읍어졌었습니당..다시 올림..)


BY 닭호스 2000-11-03

"닭호스 아줌마의 신문읽기" 라는 글을 올리기로 해놓고 올리지 못한지 벌써 이틀째....

물론 저는 신문을 부지런히 읽었습니다..
제가 이런 결심을 한 후.. 이전에는 한 장의 종이조각에 불과했던 신문은 제게로 와 신문이 되었습니다... 김춘수 님의 시 "꽃"을 떠올리는 말이지요????

오늘..
저는 또 아이가 잠든 틈을 타 신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이 말을 했을때.. 이 방에 계신 분들의 반응이 두려워 저는 감히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저의 견해를 올려 볼랍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시더라도 저를 이해해 주세요...

닭호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