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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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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신부


BY 얼음마녀 2002-05-02

막 결혼한 젊은 부부들의 그 행사를 밤새 치르면서 첫날밤을 축하했다. 아침이 되어 욕실에 간 신랑은 샤워를 끝내고 나서 타월이 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신부에게 하나 갖다달라고 했다. 욕실로간 신부는 문을 열어주면서 전신을 처음으로 완전히 노출시킨 신랑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아래위로 살피던 여자의 시선은 중간께서 멎었다. 수줍어 하면서도 남자의 그 왜소한 것을 가리키고는 "그게 뭐예요?" 하고 물었다 "이게 간밤에 우리가 그토록 즐기게 해주던 물건 아니오" 라고 신랑은 대답했다. 그러자 신부는 놀라면서 "이제 그것밖에 안 남은거예요?" ㅋㅋㅋㅋ 퍼온 글이랍니당 잼있게 봐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