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니! 종종 접하게되는 패륜성의 난무에 대해 경악을 금지 못하는 아침시간이었다.
생각조차도.. 마음에 두고 싶지도.. 않은 기사를 읽는 이 아침, 하늘을 쳐다보니 침통한 표정인 하늘도 잿빛미소이니 인간사의 혼탁하고 패륜성에대해 노하신 것 같이 느껴지리 만큼 어둡게 다가왔다.
19세 소녀가 과외 비를 거부한 어머니를 살해하고도 전혀 일말의 반성도! 후회도! 없이 당당하다 고하니... 이 노릇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되는 건지 도무지... 아 ~! 무섭고 끔찍하고 전신에 경련이 이는 시간이었다.
또 동서를 살해했다고 하니...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행한 작업에 전혀 죄책감도.. 가책도 없다니... 예를 들어 노부모나 형제 자매간을 거침없이 살해하는... 부인을 청부 살해하는 등 그 외..
뭐! 새삼 어제오늘 시각의 일들만도 아니지만, 그 횟수가 점점 빈번해지고 있는 실태를 직시하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될지... 참 무섭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