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라디오 여성시대에 제 편지가 소개되고 전화도 연결한다고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에세이방 16,612번에 올렸던 글에 약간의 살을 붙여서 보냈더니 다른사람들이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라 방송하기로 했대요. 근데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는 거죠. 아컴 수필방 여러분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부천에서 행우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