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란 깊고도 넓은 바다 위에
에. 사. 모란 한 척의 거대한 배가 드디어 떠졌어요.
서로가 모르는 남남이 모여 사이버의 세계에서
다 함께 공존하는 에. 사. 모!!!!!!!!!!
즐거움과 행복은 모두가 더불어 공유하고,
슬픔과 괴로움은 서로가 똑같이 나누어 가지며,
글 잘 쓰는 이는 아름다운 글을 쓸 것이고,
못 쓰는 사람은 못 쓰는 데로 감상 할 것이리라.....
우리 모두 한 배 위에서 어울려
저 파도를 헤 처 가리라.
허물이 있으면 서로가 다독거려 덮어주고,
기쁜 일엔 언제나 큰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언제나 한 마음의 빛이 되리라.
짧은 만남이지만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는 우리의 에. 사. 모. 영원하리라.
아우님과 친구 님들이여!
저 박 라일락입니다.
우리 모두의 만남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저 좀 잘 봐주세요.
사랑 받고 싶은 저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사랑 받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