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6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BY 먼산가랑비 2002-04-13






★ 時 間 속 에 서 ★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親舊들아!~ 우리들이 만남이 없는 時間 속에도 歲月 은 그렇게 흘러흘러 여기에 왔다 나이가 하나둘씩 늘어갈때마다 虛無 하다거나 슬퍼할 겨를도 없이 이렇게 달음질 쳐 여기에 와있다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親舊들이 우리곁에 머물지 못하는 그때에도 혼자만의 시간들로 이루어진 나이속에 친구들과 共有하지못하는 그 空間속에 그많던 시간이 혼자라는 이유로 슬픈나이가 된거 같다 우리들이 만남이 없는 시간에도 내 자신만의 욕심으로 채워진 내日常에서 幸福해 하면서 위로하고 살아냈던 시간들이 진실로 기쁨이었나 슬픔이었나 싶다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나 오늘 ~~!! 그동안 혼자만 먹은 슬픈나이 모두 잊어버리고 아니 모두 내 팽겨쳐 한곁에 둔채 함께 웃으면서 반가워 호들갑떨면서 지나버린 나이와 時間들속을 돌아보고싶지 않았다 못다한 이야기에 온몸가득 幸福감에 베시시 웃음지은거 손잡고 도닥거려주면서 그리운 친구들 얼굴 본거 역시 世上은 누군가와 함께라면 ~~ 얼마나 더 즐거웁고~ 아름다움이 배(倍) 가 된다는걸 ~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똑같은 양으로 흘러간 우리들의 지난 時間들이 오늘은 그 지난시절로 다시 돌아가버린 그런 하루였단다 웃어도 웃어도 나오는 기쁨의 웃음이 지금도 입가에 맴돈다 그동안 흘러간 우리들의 슬픈나이는 잊은체 마냥 즐겁고 幸福했었다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어린시절 철없고 순수하던 그때처럼...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아마도 ..... 우리 모두 혼자 흘려보낸 時間과 나이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幸福함을 느낄수 있었을까?? 그동안 차곡히 쌓여진 우리들의슬픈나이와 희생과 나눔과 忍耐의 시간들이 이제야 아름다움의 참뜻을 알려주는 時間인거 같다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親舊들아!~ 너희 모두에게 반가움과 고마움이 물결친다 풀어도 헤쳐도 다 껴안을수 없었던 이야기에 화사한 웃음속에 眞實이 그저 즐거워 함께 하더라 이렇게 좋은날 ~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날 이제는 기뿐나이만 즐거운 시간만 남은거 같더라 봄새싹처럼 파릇하게 피어나는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 우리들의 새로운 靑春이 다시 온거 같았다 그런 오늘하루가 정말 정말~ 親舊들이 함께라서 아름다운 時間 이었단다. 2002年 4月 11日 너희들의 親舊 먼산에 가랑비... -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먼산에 가랑비.앞산親舊집에 놀러 나오니..참 좋더라!!~.親舊들과 함께라서 幸福한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