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말이 그리운 시대이다. 말다운 말이 사라지고 말같지 않은 말이 빈번하니 가슴은 예전보다 더 허허로와 지니..... 정다운 말, 고마운 말, 힘이 되는 말 말 말 말들..... 일기장에 숨어있던 아주 오랜된 듯한 글귀 하나 뽑아 왔습니다. . . . ★★★ 말 한마디 ★★★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 . 그저 다들 아시겠지만두 들어 보아 좋은 말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말들................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