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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9

norway님 ,지란지교님,녹차향기님,그리고 나의 사돈 닭홋....


BY 다람쥐 2001-04-04

그동안 norway님의 말처럼 젊은 것이
게이름을 피웠어요....
민이가 놀이방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온갖 자질구래한
병은 안고 사네요...콧물 감기...눈병....
얼굴 여기 저기 쥐여 ?섟餠윤?...
놀이방으로 병원으로 왔다 갔다 하다보니
제 몸이 덩달아 피곤해서 하루 이틀
아줌마 컴을 등한시 했사와요....
그러다 보니 그게 습관이 되어버렸나봐요....
그런데 이렇게 언니들이 챙겨 주시니
정말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오늘 닭홋 메일 받고 산더미 같은 일 뒤로하고
이렇게 달려 왔어요...
이제 다시 부지런한 다람쥐 되어
언니들 글 열심히 읽고
저의 이야기 열심히 올릴께용...
차가운 기계속에 따스한 온정....
님들을 알게되어 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