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왜 내가 이방에 오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지
그 이유가 뭘까 생각했더니
바로 향기님이 자주 오기 때문인것을 알았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리플 달아주시고
그것을 읽으는 내자신이 왜 이리 흥이 나는지 ...
내 경험으로 보아 더 향기님의 맛이 그윽함을 느낌니다.
이방에 와서 글이라고 ?㎢쨉?
향기님의 리플 너무나 감사하고 용기를 주는 글이였던지
지금생각해도 그여운이 아직 내가슴에 남아있는듯 합니다.
그용기에 힘입어 미숙하나마 그래 나도 할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방에 처음 와서 가슴에 담아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잘 쓸수 있도록 많은 용기와 격여 부탁 드립니다.
이 봄에 행복하시길
녹차향기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