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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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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BY smail68 2001-04-02

"어머나"
제가 글을 올린후 오늘 첨 다시 들어와보았어요.
그리고 나도모르게 나온 한마디, "어머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주었구나
하는 마음에 기분이 많이 좋았어요.

별꽃님의 답글도 제겐 정말 용기를 주었구요.

누군가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줄수있다는것은
참 기분좋은 일이겠죠?
그런점에서 별꽃님은 마음이 따뜻한 분일거란 생각을
잠깐 해보았어요.

끊임없이 누군가가 그립고...
끊임없이 누군가가 보고싶고....
끊임없이 누군가와 얘기하고싶을땐
이젠 저역시 이곳을 ?게될것 같아요.

빛고운 사월의 봄햇살같이 따사롭고
아름다운 마음들을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