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64

신문을 보고


BY 김가람 2000-10-30

아줌마 닷컴이 있는것을 신문을 보고서야 알았다
책이 나오고 출판 기념회가 있다는 기사와 함께....
생활이 바쁘다는 핑게로 인터넷을 배운지도 얼마전이었다.
좀더 일찍배워서 못쓰는 글이지만 나도 써보고 그런 영광스러운
대열에 끼어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은 딸 아이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삶의 새로운 묘미를 맛본다
이제 나도 틈을내어 글을 올려보려한다
그런데 읽어주는이 없으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