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분 한 분께
'고맙습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못 한 것
집에 와서 참 속상했어요.
(하지만 모두 제 맘을 알아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한 분께
일일히 뽀뽀해 드리지 못 한 것,
그것도 아쉬웠어요.
(이건 사양하시겠다구요? 하지만 담번엔 꼭 하고야 말테야.)
그리고 에세이가 편집된 뒤에
우리 아줌마닷컴 사이버작가방에 입성하신 분들,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아줌마닷컴 에세이집 출간 역사는
2탄 3탄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