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살을 34kg을 뺐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어제아침엔 어느 남자학생이 70kg을 뱄다는 tv프로를 봤다.
그들은 모두 걷는 운동을 했단다.
난 하루종일 가게에 있으니 밖에 나가 운동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가게안을 열심히 걸었다. 30분쯤? 걸었을까나.
아이구 다리야. 종아리가 아려와서 죽겠다.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밖엔 안하지요,
우리 남편말을 빌리자면 내가하는 일이란게 노동이지 절대 운동은 아니란다.
그러니 갑자기 같은 공간을 그렇게 걸었으니 다리가 얼마나 아플까..
난 꼭 3~4kg만 뺐으면 좋겠는데.
몸에 붙는 예쁜옷한번 입어보고싶은데.
여름엔 짧은 반바지도 입고 싶은데...
그런들 으휴, 어지할까나.
누구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