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둘중 하나 여수에 살고 있네...
그중 하나 서울에 살고,
멀리 떨어진 동생 그리워 우린 전화통 붙잡고
짧아야 30분 보통 1 시간....
울 남편 전화국에 돈많이 보태 준다고 무던히
픽박 하건만....
쇠기에 경읽기,
여수 동생 먼저 전화 하면 공무원 이면서 대학생 3명
가르 치느라 쩔쩔 매는 애처러움에,
그만 끊어라 내가 하마,
또다시 전화통 붙잡고 속살 거리니....
꼭~이 할말이 없어도 세 자매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는 변함없는 세자매,
이틀전 내동생!
언니!
"나~ 인터넷 배웠는데 언니 한테 메일 보낼께,
멜 주소 가르쳐 줘"!
그래!
가르쳐주고 이제나 저제나 컴을 확인 해보지만....
감감 무소식 결국 전화통 들고 말았네.....
시상에나 시상에나 3년씩이나 멜을 하고 서도 내 멜
주소하나 제대로 못 외워 초보 내동생 에게 한미르
먼저 쓰고 내 아이디 쓰라 가르쳐 줬으니.....
가는 세월 따라 뇌가 쇠퇴함 인지?
앗 나의 실수인지....
알수 없는 일이로다.
새학년 되면서 영어 공부좀 열심히 해보리라 작정
하고,
돋보기 코에 걸쳐 깨알보다 더~어 작은 단어 찾아
수~우~십~장 이 페이지 에서 저 페이 지로 이동
하건만,
내가 찾는 단어는 쉽게 눈에 뛰질 않고....
에고고 ?p개 찾고 나니 눈이 침침,
그냥 살어?
아녀 그래도 해야혀!
내 마음 갈대와 같~~~이..... 흔들 흔들,
A~C(이부분은랄락성님한테배웠음후후) 나도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