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필요한 책을 골라 계산대에 섰다가
인터넷 주문하면 **% 할인해 준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안내원에게 물어봤다
20%쯤 할인해 준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책제목과 출판사 이름만 외워 집에왔다
집에서..
접속하고 영풍문고 사이트에 들어가 책을 주문했다
책값: 14,000원
할인: 10%(-1,400원)
배달료: 2,000원
'합계 14,600원을 지불하시겠습니까?'
'예'
엔터키를 누르고 통장번호를 입력하고 책을 주문했다
이틀 후, 주문한 책을 택배로 받았다
나.. 잘했나.. 무지 알뜰한가..
에이~ 몰라~
아껴야 잘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