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援이曰 聞人之過失이어든
如聞父母之名하야
耳可得聞이언정口不可得言也이니라
(마원이왈 문인지과실이어든
여문부모지명하야
이가득문이언정구불가득언야이니라)
뜻풀이:마원이 가로되 남의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것같이하여 귀로는 들을지언정
입으로는 말하면 아니되느니라.
부모의 이름을 듣기만하고 부를수없듯이
남의 허물을 듣기만하고
입에담아 남에게말하지 말라는 ?봉?
담겨져있는것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말을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친분이있는 이에게
세뇌를 시켰을정도로 하고픈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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