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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찡하게 후련했던 영화 공공의 적을 보고나서....


BY 그리미 2002-02-02

조폭의 세상이었던 지난해
너무나 조폭을 미화시켰던 같았던 한해였기에
역전의 드라마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공공의 적 , 이영화는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똑같은 욕설이 있는 영화지만 느껴짐이 이렇게 다를수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후련했습니다
오랫만에 대하는 설경구씨의 자연스런 연기는 정말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삶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나 능청스런 그연기....
반했습니다
자신을 죽인 자식을 위해 어머니가 취한 죽음 직전의 행동은 정말 가슴 뭉클하며 찡했습니다
일단 한번 가서 보시라니까요
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