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TV드라마를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9시뉴스를 보기위해 티비를 틀다가 이 연속극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사는 재미가 있대요 경우없는 시어머니를 꼼짝못하게 하는 지혜로운 며느리 이해심많은 시어머니를 부담스러워하는 신세대 며느리 게다가 과부를 사랑하는 총각의사 암튼 세상사는 일이 약간은 과장되게 하지만 재미있게 펼쳐지대요 여러분들도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