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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소변 문제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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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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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장단에 춤을 추고 있는가?


BY 부 초 2002-01-28



신은 인간에게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먹어서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여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라고
창조하신 걸로 나는 믿고 있다.여러해 전에
어느 의학박사가 육식은 해로우니 채식위주로
살아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메스컴을 통해서
얘기 한적이 있다. 그후 수년간 많은 사람들이
그말을 믿고 채식만이 건강에 제일인것 처럼
채식위주로 살아온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몇년후에 모 의학박사는 채식만 하면
오히려 인체에 해롭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때마다 메스컴에 호들갑스럽게 떠들어 대고
많은 사람들은 그말을 듣고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허둥대는 모습을 보았다.
모든 건강상식이 해박한 의사는 병들어 죽지않고
나이들어 늙어만 죽는가? 동물중에 사람처럼
간사한 동물은 없다고 본다. 누가 무었이 좋다하면
그 식품은 품절이 되고 가격이 올라간다.
그러나 몇달이 지나면 모든것을 다 잊어버리고
원위치로 돌아가는 것이 사람이다.
요즘 메스컴에 육식은 해롭다, 심지어는 무로 만든
깍뚜기도 해롭다, 채식만 하면 태아에 해롭다 등등...
수많은 말들이 퍼저 나가고 있다.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을 사실인양
발표하는 의사들이나 학자들도 한심하지만
거기에 편승해서 우왕좌왕 흔들려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도 한심스럽게 보일뿐이다.
중국 고서에 中庸(중용)이란 말이 나온다. 무슨 일이든
좌로나 우로나 너무 치우치지 말고 중간만 가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어느 한의사는 마음 편하게
하루 세끼 밥만 잘 먹으면 보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메스컴에 어느 박사가 무슨말을 해도
흔들리지 말고, 태초에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하면서
먹으라고 주신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먹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 아닐까?
"人命은 在天이다" 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정신,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먹어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면 天壽(천수)를 누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