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살맞기가 영낙없이 공주같은 우리집 막둥이 녀석 아빠가 퇴근해오면 전신 마사지를 시작으로 온갖 서비스가 눈물겹다. "막둥아! 암만해도 니가 계속 우리집 딸노릇을 해야겠땅?." 우리부부 입찢어지게 흐믓해하며 한대사 읊었는데,,,,,,,,,,,,,,,,,, 우두둑~ (고개 돌리는 소리) "쳇! 내가 무슨 트렌스젠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