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60

확고부동한 性


BY oldhouse 2002-01-22

곰살맞기가 영낙없이 공주같은
우리집 막둥이 녀석

아빠가 퇴근해오면
전신 마사지를 시작으로 온갖 서비스가 눈물겹다.

"막둥아!
암만해도 니가 계속 우리집 딸노릇을 해야겠땅?."


우리부부 입찢어지게 흐믓해하며
한대사 읊었는데,,,,,,,,,,,,,,,,,,




우두둑~ (고개 돌리는 소리)


"쳇! 내가 무슨 트렌스젠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