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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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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콩트 (6) ### (실화)


BY 안진호 2002-01-18

가구점에 간 아줌마,
값을 깎았다.
주인은 벌레씹은 상이었다.

그래도 시원치 않은 아줌마,
더 깎고 싶었다. 눈치를 보며,

"여기서 더 깎으면 저 한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