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왓더군요
나의복숭아님 사진과 인터넷 작가로
활동하고잇다는 기사가요

저 개인적으로는 악처일기를 간간히
읽어보앗을뿐이지만 아컴운영자입장에서
보면 큰 보람이 아닐수 없겠지요

오랫만에 들어왔지만 이곳 에세이방에는
알토랑같은 글들이 언제나 펄펄뛰는 생선처럼
생동감있음을 알기에 미쳐 답글을 달지도
못하고 읽기에 급급하지요

신문에서 나의복숭아님기사를 읽는 순간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한달음에 다려왔습니다
아마 이곳은 인터넷작가가 여러명 탄생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작가를 배출한 아컴에 축하메시지가 없다면
아니될 말씀이지요^^*

일일이 뇌일수는없지만 글쓰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든분께 문운과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철부지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