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가 글을 잘못 쓴것 같군요.
지방에 사는 아줌마들을 비하하거나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자만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00댁이고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까지 한대요.
저의 주위에는 정말 열심히 아름답게 사는 아줌마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 중에 정말 아니꼽게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것같고 우쭐하는 것이 가소로왔을 뿐입니다.
또 수준이란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그런 사람이야 어딜 가나 있는것 아닙니까.
제가 지방에 사는 이유로 그걸 민감하게 건드렸다면 또 그것으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미안하네요.
제글이 그렇게 거슬리게 될줄은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조심해서 글을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