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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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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1


BY 김순복 2000-08-07

가을이 멋질것 같은 인사동의 찻집을 알고있다.
나뭇잎의 색깔이 심연을 흔드는 날, 딸과 마음에 꼭 드는
어린 남자친구와 함께 가을을 만나러 가야지.
만남이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축복중에 가장 소중한 축복이 만남의 축복 일것이다.
나는 늘 기도한다.
우리의 삶에 참으로 귀한 만남의 축복이 끊이지 않도록,리고,그것으로 삶이 풍요로와 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