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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6

소낙비님


BY jung253 2001-03-05

아줌마 닷커을 클릭하기시작한지가 얼마안됨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님의 글을 접하고보니 마음이 훈훈해져옴을 느낍니다. 사진찍기를 배우셨어요?
어머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형님이라 모시겠습니다. 조폭에서나? 쓰는말인가..........
어쨋거나요. 저는 고2 중3남매를 둔 소띠아줌마 입니다
친정어머님께서 딸이 다섯이나 된 집에 운전하는 딸 하나가없다고
불만이시지만 소원을 풀어드리지 못하고있는데 운전에다,사진까지
이과이시네요. 적성이......
고2올라가는 아들녀석하고 하도 이과 문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보니
형님글을 읽으면서고 이과이시다 하는 생각이 꽉 찹니다
사진찍기가 좀 힘들지않습니까?
적성에 맞으시니까 그렇게 멋진 아드님 졸업사진을 찍어주시고
아들은 엄마유전자를 더 많이닮고태어난다고 하더니 저희 아들은
절 닮아서인지 문과지원입니다
왜,고2때 문과 ,이과 반 갈라지쟎아요
헉교엄마들 모임이 있는데요
문과나오면 취업문 좁아서 백수되기 십상이라는 느낌을 주변에서
많이들 이야기를해서 고민했습니다만 아들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습니다
좋은 충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