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을 안지 이제 겨우 반년도 안되었습니다.
근데 벌써 아니 어쩌면 이제야 이곳에서의 소중한 만남을 마무리지어야할 거 같습니다.
님들은 이해를 하실런지요...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를 만나서 아주 소중한 새론 우정을 만들 수 잇음을 배?m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가슴아프게도 그 친구나 저나 아직 마음이 성숙하질 못한가봐요...
여기서 더 이상 실증을 느끼기전에 우린 이곳을 접으려 해요...
살림도 잊고 여기 앉아 잇는 나를 볼때 한심햇습니다...
마음이 여려서 여기 친구들이 다 진실뿐인줄 알앗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잇더군요..
하나 둘씩 배우면서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낫어요...
나랑 너무나 통하는 마음이 같은 친구...
그러나 때론 누군가를 흉보고 정모후에 누구를 수다거리로 삼고...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자신을 돌아 보려 해요...
늘 가슴속에 그런 시들해 질 두려움을 품긴 햇지만 그래도..
그게 오늘일 줄은 몰랏습니다...
그 친구가 여길 안오더라도 찾지 말라고 하는..그 소리...
정말 나도 몰랏습니다..내가 그리도 그 친구를 사랑햇구나...
가슴이 내려앉고 눈물이 흘렷지만 그래도..난...
그 말에 공감을 햇어요...왜냐면 우리 둘인 너무나 잘 아니까..
우리의 생활까지 피해를 입으면서,,또 우리의 고귀한 마음까지 상처 받기전에...
바로 지금 여길 떠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동네 마실다니며 수다떠는 그런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으려고 이제 ...
우리 자신을 다독이고 돌아보고 오려고 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만남과 귀한 사랑,우정을 안겨준 아컴!
난 잊지 못할겁니다...그리고 여전히 여길 들를거구요...
하지만 이제 제 생활을 돌아보면서 들를거에여...
중증이 되기전에 나 스스로를 자제해야겟단 생각입니다...
자기를 지키면서 컴하는 여러분~ 정말 부럽습니다...
저처럼 귀한 만남 소중한 우정 이 좋은 곳에서 구하길 빕니다...
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 좋은 떳떳한 컴친구가 되어 찾아 오겠습니다...
누구에게도 바보란 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해야겟죠? ㅎㅎ
더 발전하는 아줌마의 컴취미를 위해서 우리 아줌마 모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