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에세이방에 들어가 리플 달아 주신 님들 라일락님 설리님
파인콩님(제대로필명을부른건지)호수님 그외 여러님들께 감사의 마음
도 전달하고 싶고,
새해 인사도 해야되는데....별르다,
이제야 님들께 인사 올려요.
에세이방 모든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복들 많이 저장 하세요~~오
이건 라일락 성님 한테서 금방 배웠습니다.
또 라일락님은 허리가 좀 어떠신가 궁금하구요.
나도 처음 허리를 세수하다가 뜨끔 했는데 그후로 이렇게 가끔 허리
가 속을 썩인 답니다.
오늘도 아픈 허리를 구부리고 2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합창 연습을
하고 왔답니다.
북경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아 총 연습 중이지요,
기다리든 여행이라 나가 허리쯤 아프다고 안갈수는 없은께....
아침에 학교 갔다 합창 끝나고 물리치료 받고 가게가서 장사하고 집에
오면 허리가 아프니 또 누워서 찜질,
빨리 나아야 하는데, 마음은 급하고....
차도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만 서 있으면 통증이 오니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
그래도 언제든지 속상하면 푸념도 할수있고 자랑도 늘어놓을수 있는
에세이방이 있으므로 행복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