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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향 언니가 안부 전하랍니다......


BY hellena2 2002-01-02

안녕 하세요.
이 곳을 자주 찾는 여러님들.....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전 이쁜 꽃향님의 동생이랍니다.
어제 휴일을 맞이하여
신년인사차 목포엘 갔었더랬지요.
요즘 언니가 이곳을 찾지 않는 눈치길래
물어보지 않았겠어요?
사연인 즉슨.........
그 집 둘째 아들녀석 있지요?
저한테는 둘째 조카녀석이구요.
그 녀석이 게임을 하다가 그만
컴퓨터를 고장을 내버렸대요.....흐흐흐
하여.........
님들 보고픈 마음은 굴뚝같고
새해인사도 올려야 하는데
그 녀석 게임하는 꼴 안보는게 좋아서
안고치고 버티고 있답니다.
글쎄.....얼마나 버틸지는...두고볼 일이겠구...

하여튼 제가 이쁜 꽃향 언니의 명을 받고
여러 님들께 새해 안부인사를 여쭈는 바입니다.
그리구요.....
꽃향님 보고픈 님들께선 언제든지
목포로 왕림하시라는 전갈도 아울러 전합니다.
그럼 두루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서설이 함박 내린 정월 초 이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