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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8

☆ 미담사례의 색채 ☆


BY wynyungsoo 2001-12-31


※ 클로즈 업 ※

★★★★★★★

지난 해 1월 26일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이수현(李秀賢) 씨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했다.

(삼가 고인께 묵념을!!)


=============^^*


뉴서울오페라단 측에서는
"고 박정희 대통령" 일대기를
오페라로 만든다고 했다.
내년 7월 5 ~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박정희"를
공연한다고 했다.
전 3막으로 이루어진 작품 중 
1막은 박정희와 육영수의 사랑을,
2막은 경부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3막은 육영수 여사가 저격되는 8.15 기념식
행사장을 그릴 예정이라고 했다.

(삼가 고인께 묵념을!!)


=============^^*


서울시 광진우체국 집배원 이모씨(여)는 
"특급 우편"을 광화문 우체국에 배달한 뒤
돌아오다가 인근 국민은행 앞길에서 
1억원이 든 들어있는 봉투를 주어 경찰에 신고 
했다고하는 훈훈한 소식도...

(만복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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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는 일출이 아닌 "일몰
해노미"를 보기 위해서 소원을 안고
속속 인파의 행렬이 답지한다고...
또 반면에는 일출을 보기위한 인파의 행렬도...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내리소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