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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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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4

(응답) 사는게 힘드네요


BY 찔레꽃 2001-12-22

오늘 신문에서 이런 문구를 봤어요.
"시름은 지고 희망은 뜬다"
그 말이 가슴에 닿아 조강지처 클럽 멤버에게 문자 메시지를 띄웠지요.
전 항상 희망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떨땐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루는 길어도 1년은 빨라요. 내일은, 내일은...하고 보내세요.
저도 매일 복권에라도 당첨되면 하고 바라지만 막상 그걸 사진 못해요. 그건 요행이고 희망은 다른거라고 생각하는거죠. 희망을 믿고 그걸 이루어 나갈 '나'를 믿으세요.

"행복하세요"
어떤 기자가 그랬대요. 인도에서 한국사람에게 꽃 목걸이를 더 팔려면 그 말을 건네라고...
그렇지 않더라도 되뇌이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