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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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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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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감의 표본 ♥


BY wynyungsoo 2001-12-20

"희미하나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작은 등불이 될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하셨다는 82세의 고령이신 자원봉사자인 어르신은 당신 자신도 척추신경통, 천식 등 10여가지의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이대 목동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도맡아 해오며 자원봉사활동을 일관하시는 "유난주" 할머님은 "2001년 자원봉사자 송년 간담회"에서 모범봉사자 특별상을 받았다고 했다.

할머니는 고령의 연세임에 자원봉사자로 적합하지 못하여 거절을 당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계속 병원을 찾아가 당신을 꼭 필요로하는 일손이 있을테니 자신을 뽑아달라고 조를는 바람에, 병원용품들을 정리하는 중앙공급실로 배치를 받아 젊을 사람못지않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유 할머니는 서른넷에 남편과 사별한 뒤 소금장사부터 봇 짐장사는 안 해본 장사가 없을만큼 고생을 하시며 3형제의 자손들을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킨 장한 어머니이기도 하다고 했다. 당신은 "남은 여생을 봉사활동의 도우미로 남을 도우며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했다한다.

나이를 불문하고 쉼없는 움직임과 건전한 정신상태의 시각이 건강한 삶의 지름길이라 사료되며 연말을 10여일 남긴 이 아침의 느낌은, 귀감의 표상인 그 어르신께 신년 새해 임오년에도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 만수무강을 빌어드리는 바이다. 사실 나도 늘 내심으론 병원에서 뇌종즐 환자들의 간병인을 하리라는 생각을 마음에 담고있다. 그러나,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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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업!!(해외토픽)


72세인 영국 태생의 여배우 조앤콜린스가 내년에 38세 차이의 연하인 남자와 생애 다섯 번째로 또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미술품 거래상인 러빈헬스턴과 13년째 관계를 유지해오던 콜린스는 깁슨씨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 때 "마치 벼락을 맞은 듯 짜릿"했다고 하며, 깁슨씨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어서 자신이 그 동안 만났었던 어떤 사람보다도 자신에게 아주 잘 맞는 상대라고 했다고 했다.

우와~ !! 70고령 임에도, 스테미나도 왕성하시징!! 이몸 시방 심히 걱정이 되면서동!! 가히 존경하고 싶어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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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연예인 마약 중독사건의 보도나 기사는,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성실한 인격체에도 치명타로 이어질거란 생각에 심히 우려됨이니, 참 한심한 노릇이며, 이 살벌한 세테의 조류에 시각엔 경쟁심이 고도로 발동을 하는지!! 신세대들의 경고망동은 언제까지 질주를 할 것인지!!...

심히 우려가되지 않을 수 없음이니!! 그 실태의 심각성에 난색을 표할 수 밖 에는, 헌데?! 비밀리에 쾌락을 만끽할 거라는 예견인데?! 어떻게 번번히 발각이 되는걸까?? 경쟁시대에 입각한 현실임에 서로 찌르고, 할키고 하는 살벌함의 극치의 시각일 거라는 상상도 하게하니!!

이봐요 들? 버선 번이 표번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실 바랍니다.

고맙습니다.